경북도내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경북도 청소년활동 한마당이 지난 12일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조상들의 숭고한 박애정신을 되새기고 나아가 상주한방산업단지와 연계해 한방도시로서 위상을 구축하기 위한 ‘존애원 의료시술 재현행사’가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국인 존애원(청리면 율리 353번지)에서 개최된다.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막 지났다. 본격적인 겨울, 해발 500m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설경을 감상하며 겨울 레포츠와 뜨끈한 스파의 유혹에 빠져보자!
영천시가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매력적인 사진예술로 담아 관광자원으로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제2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심사결과를 지난 23일 영천시 홈페이지와 영천사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경주시와 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는 제12회 동리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박상우씨(48), 제2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허만하씨(76)를 각각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개발 지역에 사는 작가 ‘아줌마’가 옆집 주부에게 들려주는 재개발 이야기다.
일본의 작은 마을’ 저자는 가이드북을 내려놓아도, 지도가 없어도 좋은 일본의 작은 마을들을 여행한다.
신라천년 예술단(단장 이성애)주체, 예울 국악회, (사)한국국악협회 경주지부 후원으로 지난 21일 경주서라벌 문화회관에서‘소리의 물결 서라벌을 감싸고’란 주제로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이 펼쳐졌다.
“삼국지 속 권모술수와 지혜를 구분하는 리더만이 21세기 경영 전쟁에서 살아남는다.”
영천시립도서관은 문화적으로 척박한 우리지역의 문예활동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시 창작교실’과 ‘동시쓰기교실’을 비롯해 매월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
금호 영재 첼리스트 강승민(22)이 10월27일부터 11월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9 제9회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해 국립예술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콘서트 ‘잔치’를 오는 18일 오후7시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연합(총재 김헌규)가 주최하고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가 주관한 제5회전국청소년환경사생대회 공모전 시상식이 8일 경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고대 로마시대 철학자 루시우스 세네카의 말이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보유자 이봉주 84세)의 전통 방짜유기기법 공개행사가 가은읍 갈전리에 위치한 유기공방에서 개최됐다.
불교 승려나 불교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붓다의 생애와 가르침을 과학적으로 해석했다. 부처가 득도 과정에서 겪은 고통과 설법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지난달 30일자로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877번지에 있는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65호 ‘괴헌고택’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 제262호‘영주 괴헌고택(榮州 槐軒古宅)’으로 승격 지정했다.
로마의 티베리우스 황제(BC42-37)는 제국의 모든 남성들에게 자신이 태어난 지역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데려가도록 지시했다. 정확한 인구를 파악해 인두세를 위해서였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대한출판협회, 한국복사전송권협회 등 3개 단체가 주축인 저작권선진화 포럼이 2일 출범했다.
청도군 책사랑 취미클럽은 27일 회원들의 독후감모음집 ‘책사랑’을 발간하고 자축 모임을 가졌다.